통산 20승 노리는 박인비 "보기없는 플레이 만족해요"

입력 : 2020-01-18 00:00:00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 나선 박인비. © AFP=뉴스1


= 박인비가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 올랜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았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작성한 박인비는 브룩 헨더슨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치고 공동 2위에 오른 박인비는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등극하며 LPGA투어 통산 20승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박인비가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면 2018년 3월 뱅크 오브 파운더스컵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신고하게 된다.


박인비 역시 이틀 내내 보여준 보기없는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인데 1, 2라운드를 모두 보기없이 마쳐서 기분이 좋다"며 "3, 4라운드가 1, 2라운드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감각을 잘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선수들이 샷을 유지하는 데 다소 애를 먹었다.


박인비는 "어제보다 오늘 바람이 불어서 플레이가 어럽게 풀렸다. 그런 면에서 어려운 파 퍼트가 몇 개가 있었지만 상황을 잘 넘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 4라운드 때도 바람이 분다면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위기를 잘 넘기면서 경기를 해야 조금 더 원하는 스코어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선두인 박인비와 헨더슨의 뒤를 이어 가비 로페스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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