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앞둔 두산 허경민 "팀이 잘 돼야 내 가치도 오른다"

입력 : 2020-01-18 00:00:00



FA를 앞둔 두산 3루수 허경민이 2020시즌 개인보다 팀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경민은 광주일고를 나와 지난 2009년 2차 1라운드 7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2년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8년 동안 두산 3루를 책임지며 어느덧 FA 취득을 바라보게 됐다. 큰 부상 없이 올 시즌을 소화한다면 충분히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국가대표 출신에 리그서 안정적인 3루 수비를 뽐내는 몇 안 되는 선수가 바로 허경민이다.


최근 잠실에서 만난 허경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푹 쉬다가 12월부터 스프링캠프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잔부상을 안 당했으면 하는 마음에 트레이너 선생님을 잘 따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예비 FA 시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게 있을까. 허경민은 질문을 듣자마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FA라고 더 하는 건 없다. 더 할 생각도 없다. 그냥 하던 대로 한다”며 “올 시즌 엄청난 성적을 거둬서 대박이 나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몇 년간 해왔던 걸 그대로 해내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시즌 때도 그런 마음으로 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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