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들즈브러]'6G 연속 무득점' 손흥민, '그 퇴장'이후 확 떨어진 기세

입력 : 2020-01-15 00:00:00



ⓒAFPBBNews = News1


물론 교체로 출전해 30여분밖에 뛰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슈팅조차 없었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5시 5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2019~2020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재경기 미들즈브러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로 진출했다.


지난 5일 미들즈브러 원정경기에서 실망스러운 0-0 무승부를 거뒀던 토트넘은 이로 인해 예기치 않은 재경기를 가지게 됐다.


토트넘은 전반 2분만에 상대 골키퍼가 빌드업을 하기위해 수비에게 패스한 것을 압박을 통해 로 셀소가 가로챘다. 이후 로 셀소는 수비를 젖힌 후 왼발로 정확하게 반대편 골대로 밀어차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6분에는 라멜라가 중앙에서 패스를 이어받은 후 침착하게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에서 슈팅해 추가골을 넣었다. 이른 시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두 골을 넣은 것이다.


미들즈브러는 후반 38분 조지 사빌의 낮은슈팅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한골을 만회했지만 결과를 바꿀순 없었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투입돼 30분여를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은 30분을 남긴 시점 교체투입됐다.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이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지친 모우라를 바꿔주길 원했고 손흥민이 들어가 만회골을 위해 라인을 올릴 미들즈브러의 뒷공간을 노리길 원했다.


하지만 30분여를 뛰며 손흥민은 열심히는 뛰었지만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손흥민이 강한 홈경기며 한단계 수준이 낮은 2부리그팀과의 경기였음에도 좀처럼 손흥민이 좋을때의 모습을 보긴 힘들었다.


그나마 후반 33분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때린 슈팅이 수비맞고 코너아웃된 것이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오른쪽에서 크로스때 한템포만 빨랐다면 빈골대에 슈팅할 수 있었지만 몸이 무거운지 발끝에만 걸려 공이 아웃되는걸 지켜봤다. 몸은 무거워보였고 날카로움이 상실된채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마라도나 빙의골' 이후 6경기째 무득점이다. 번리전 이후 열린 바이에른 뮌헨전 교체투입이나 울버햄튼전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다음 열린 첼시전에서 퇴장을 당한 이후부터 확 페이스가 떨어진 모양새다.


물론 시즌을 지내다보면 기복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한달 반동안 손흥민은 인생골과 퇴장이라는 극과극의 일을 겪었다. 그러면서 기세가 확 떨어진 모양새다. 가뜩이나 해리 케인이 장기 부상으로 전력이 약해진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살아나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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