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특집①] 지난해 수모는 잊어라, 왕좌 탈환 노리는 LCK

입력 : 2019-09-12 00:00:00



SKT는 지난달 31일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oL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3-1로 꺾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쿠키뉴스 DB


한국이 지난해의 수모를 딛고 왕좌 탈환에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진출팀이 확정됐다. 서머 시즌을 우승한 SKT T1이 1시드로, 합산 포인트 1위인 그리핀이 2시드로 조별리그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담원 게이밍은 롤드컵 선발전을 거쳐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롤드컵을 시작한다. 


이번 롤드컵은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팀들 간의 기량차가 크지 않은 가운데, LCK 팀들은 지난해 실패를 딛고 도전자의 자격으로 세계무대에 발을 들인다.


▲ ‘세계 최고 리그’ 타이틀 뺏긴 LCK의 2018년


2018년 전까지 롤드컵은 LCK의 독무대였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롤드컵은 모두 한국팀이 차지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는 결승 무대가 한국팀 간의 대결로 치러졌다. 이외에도 진출한 LCK 팀들이 상위 토너먼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롤드컵은 LCK의 전유물과 같이 여겨졌다.


하지만 2018년을 기준으로 LCK는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세계를 지배해온 LCK식 메타와는 달리 교전이 중요시 되면서 LPL, LEC 팀들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메타 변화를 LCK는 따라가지 못했다.


LCK는 롤드컵의 전초전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모두 중국팀에게 트로피를 빼앗기며 불길한 조짐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롤드컵까지 이어져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가 롤드컵에 참가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젠지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 kt와 아프리카는 8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4년 만에 열린 홈 대회에서 LCK는 주인공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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