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나상호 "데뷔 골 빨리 넣고 싶은 마음 컸다"

입력 : 2019-09-11 00:00:00



나상호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데뷔 골을 빨리 넣고 싶은 마음이 컸다"


A매치 8경기 만에 데뷔 골을 신고한 나상호가 소감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나상호는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나상호는 "선제골을 빨리 넣기 위해 선수들이 노력했는데, 초반에 기회가 났지만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면서 "상대 실수로 내가 넣을 수 있었다. 그 흐름을 타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나상호에게는 데뷔 골의 기쁨보다 팀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큰 듯 보였다. 나상호는 "많은 기회를 받은 만큼 데뷔 골을 빨리 넣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기쁘지만, 경기력에서는 다득점에 실패해 그렇게 기쁘지 않다"고 말했다.


나상호는 또 "뒷공간 침투와 사이드 플레이를 많이 이용하자고 했다. 그 플레이는 대체적으로 잘 된 것 같다"면서 "답답한 경기 내용이 나온 것은, 선수들이 선제골 이후 안일한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투호는 다음달 10일 스리랑카, 15일 북한과 맞대결을 펼친다.

세계
Pompeo Central Asia C5
SWITZERLAND TRADITIONAL MUSIC FESTIVAL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또 터진 트럼프 스캔들, 우크라이나에 바이든 뒷조사 요구
ISRAEL ELECTIONS GOVERNMENT
건강
[건강한 가족] "관절염 놔두면 우울증 위험, 안전·내구성 좋은 인공관절로 예방"
[건강한 가족] 성장호르몬 나와도 성장판까지 도달해야 키 쑥쑥↑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80% "검진 경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