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CK 서머' 포스트시즌 도장깨기..샌드박스 3-0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2차전으로

입력 : 2019-08-24 00:00:00



SK텔레콤 T1이 23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샌드박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SK텔레콤 T1의 도장깨기가 이번에도 성공하나?


SK텔레콤 T1이 23이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한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21일 와이드카드에서 아프리카를 물리친 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까지 가볍게 승리하며 도장깨기 신화를 다시 완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승부는 일방적이었다.


1세트 SK텔레콤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이 의외의 카드인 에코를 선택하며 새로운 전략 변화를 예고했다.


세트 초반 분위기는 샌드박스가 가져갔다. 탈리야를 선택한 샌드박스 미드 ‘도브’ 김재현이 이상혁의 에코를 잡고 선취점을 올리며 기세를 잡은 것. 이후 샌드박스는 세트 29분까지 유리한 경기를 펼치며 1세트를 가져가는 것 아닌가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29분 중반대에 바뀌었다. 세트 초반 끌려가던 SK텔레콤은 28분대 드래곤 앞 싸움에서 드래곤 잡으며 3화염 드래곤을 완성했다. 이수 킬수를 8-8로 맞췄고 골드 차이도 줄이며 반전을 꾀했다.


이후 31분대 한타 싸움에서 3킬을 잡으며 11-8로 앞서나갔고 중앙 포탑까지 밀어내며 승부의 분수령을 만들었다. 바론 지역 앞에서 한타를 펼친 SK텔레콤은 ‘페이커’ 이상혁의 에코가 연이은 3킬을 올리며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일방적이었다. ‘페이커’ 이상혁은 2세트에는 카사딘을 선택하며 또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SK텔레콤은 2세트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세트 시작 3분만에 첫 킬을 기록한 뒤 ‘페이커’ 이상혁과 ‘테디’ 박진성이 킬을 앞세워 3-1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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