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MBC배] 중앙대 맏형 김세창 "졸업 전 슛 있다는 걸 증명해보일 것"

입력 : 2019-08-13 00:00:00



“디펜스와 슈팅을 보완 중이다. 곧 드래프트에 나서는데 졸업 전 나도 슛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



중앙대는 13일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5회 MBC배 대학농구 상주대회 B조 예선전에서 64-56으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3쿼터까지 끌려갔으나 4쿼터에 단국대를 단 4점으로 틀어막으며 역전승을 챙겼다. 중앙대 야전사령관 김세창은 눈에 띄는 기록은 아니지만 경기 조율에 힘쓰며 팀 승리를 도왔다.


대학리그에서 전체 어시스트 3위에 올라있는 김세창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32분 1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득점에선 존재감이 미미했으나, 후반 들어 어시스트, 스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 후 만난 김세창은 “준비했던 게 안 나와서 반성해야한다. 유기적인 움직임과 전반기 때 연습했던 부분이 하나도 안 나왔다. 또 첫 경기라 그런지 몸도 많이 무거웠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중앙대는 올 해 처음으로 단국대와 만났다. 주전 가드로서 경기에 나선 김세창은 “ 앞선이 슛도 좋고 빨라서 좀 고전했다. 후반기에 만나게 될텐데 오늘 안 된 점을 보완해서 좋은 경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승부처에서 내 역할을 좀 더 하려 했다. 4쿼터 기본적인 디펜스와 리바운드에서 도움을 주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직후 김세창은 신인 드래프트에 나선다. 오늘 11월에 있을 드래프트로 시선을 옮긴 그는 “디펜스와 슈팅 능력을 보완 중이다. 졸업 전에 슛을 보완해서 드래프트에 나서겠다. 나도 슛이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세창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다음 경기부턴 좀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난적 단국대를 격파하며 결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중앙대의 다음 상대는 명지대.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김세창이 제 역할을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하다


중앙대와 명지대의 경기는 15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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