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리뷰] '정우영 부상 복귀' 프라이부르크, '3부 리그' 마그데부르크에 1-0 진땀승

입력 : 2019-08-11 00:00:00



=정우영의 SC 프라이부르크가 마그데 부르크를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0일 저녁 10시 30분 독일 MDCC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DFB 포칼컵` 1라운드 원정 경기서 정규 시간 내에 득점하지 못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연장 초반 터진 발트슈미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마그데부르크는 만프레드 오세이, 소렌 버트렘, 토레 제이콥슨, 라프레보테, 티모, 뮐러 등을 선발 투입했다. 이에 맞서 원정팀 프라이부르크는 페테르센, 발트슈미트, 살라이, 보렐로 프란츠 등을 투입해 맞섰다. 정우영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마그데부르크는 전반 28분 프리킥 찬스를 헤딩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아쉽게 빗나갔고, 프라이부르크도 전반 29분 세트피스 득점을 시도했지만 머리에 공을 맞추지 못하며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마그데부르크가 다시 한 번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이번에는 골대를 맞추고 말았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벡이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에 맞고 나오고 말았다.


프라이부르크는 답답한 공격 전개를 보였다.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초반 프라이부르크가 역습을 통해 득점 찬슬르 만들었다. 중원에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수비를 뚫어냈고, 발트슈미트에게 공을 연결했다. 발트슈미트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옆그물에 맞고 말았다.


먼저 변화를 시도한 쪽은 프라이부르크였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6분 미드필더 롤란드 살라이를 빼고 공격수 루카스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경기는 프라이부르크가 주도하고 마그데부르크가 역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 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골을 노렸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정우영도 부상 복귀전을 치르는데 성공했다. 후반 42분 닐스 페테르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활약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공을 잡을 기회가 많이 없었다. 양 팀은 후반 종료 시간까지 득점하지 못하며 경기는 0-0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연장 초반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연장 전반 3분 발트슈미트의 슈팅이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마침내 리드를 가져왔다. 연장 전반 11분 다시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발트슈미트가 좌측에서 쇄도하는 정우영에게 패스를 시도했지만 수비발에 걸려 나가고 말았다. 패스가 연결됐다면 정우영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


연장 후반 마그데부르크가 동점골을 위해 라인을 끌어올렸다. 뛸 공간이 많아진 정우영은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적극적인 드리블과 패스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프라이부르크는 종료 시점까지 실점하지 않으며 1-0으로 승리했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프라이부르크: 발트슈미트
마그데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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