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158전159기' 강성훈.. 첫승 내친 걸음, 메이저 그린까지

입력 : 2019-05-15 00:00:00



13일 미국프로골프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강성훈이 최종 4라운드를 앞두고 의자에서 쪽잠을 자고 있다. 강성훈은 이날 3라운드 잔여 9개 홀과 4라운드 18개 홀 등 27개 홀을 돌았다. PGA투어 영상 캡처


159번째 도전 만에 미국프로골프투어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이 13일 AT&T 바이런 넬슨 최종 4라운드를 앞두고 토막 잠을 자는 모습이 PGA투어 영상 캡처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악천후로 순연된 9개 홀을 포함해 27개 홀을 치르는 강행군을 하기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경기에 나서야 했다.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은 3시간 정도였다. 강성훈은 “잠을 거의 자지 못해 집중하느라 힘들었지만 내 샷에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험난한 스케줄 속에서 컨디션 관리도 승부의 중요한 요소였다.

강성훈의 아버지 강희남 씨는 “성훈이는 어디든 등만 대면 잘 잔다. 8개월 된 아기도 있어 수면이 부족했을 텐데 쪽잠이 컨디션 회복에 도움된 것 같다”며 웃었다.


우승 뒤 곧바로 훈련에 들어간 강성훈은 16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 나선다. 강성훈은 1, 2라운드에 숀 미킬, 엘렉스 비치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강성훈은 PGA챔피언십에 한 번 출전해 공동 44위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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