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는 혐오 대상?..그릇된 지식·편견 깨부수는 어벤져스

입력 : 2019-12-11 00:00:00



'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 저자인 자캐오 대한성공회 용산나눔의집 관할사제,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박한희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최훈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뉴스1


= 사람들은 살면서 못해도 한 번쯤 누군가를 혐오하고, 차별하고, 배제한 경험을 갖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같은 사람끼리 신분을 나눠 차별했고, 심지어 성별 간에도 서로 다른 존재라고 여겼다.


이런 혐오와 차별은 평등을 외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사라져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다시 혐오와 차별이 늘고 있다.


'김치녀' '된장녀' '한남충' '맘충' 등이란 용어가 온라인상에서 널리 쓰이며 남성/여성 혐오, 외국인 혐오, 노인 혐오 등이 심해졌다.


특히 성소수자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다.


한국성소수자연구회는 이런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불식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지식들을 모았고 '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를 펴냈다.


한국성소수자연구회는 성소수자 문제를 다학제적으로 접근할 목적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016년 3월 결성된 연구자 모임이다.


연구회는 내년 1월 학술단체로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성소수자 관련 연구자들의 교류와 관련지식 공유, 젊은 학자 지원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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