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9.11.8)

입력 : 2019-11-08 00:00:00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Then Mary took about a pint of pure nard, an expensive perfume; she poured it on Jesus’ fee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And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perfume.”


아무리 비싼 향유라 할지라도 병 안에만 있으면 장식품에 불과합니다. 뚜껑이 열리고 주인의 손에 덜어질 때 그 향은 주위를 밝게 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병 안에만 있는 향기는 죽은 믿음과 같습니다. 병 안에 있는 향유는 닫힌 마음입니다. 외식에 길든 모습일 뿐입니다. 비싼 나드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부은 여인의 행함은 믿음의 고백이었고 용기였습니다. 감춘 보물과 향유는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주께서 바라보시는 당신은 ‘나드’입니다. 당신 속에 잠재된 아름다운 향을 병 안에만 고이 담아두지 마십시오. 부끄럽게 여기며 감추고 아끼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선하고 아름다운 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의 소리에 굴하지 마십시오. 당신만이 행할 수 있는 선한 향을 발하십시오. 주께서 기념하실 당신의 향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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