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 문학 컬렉션' 쏜살 문고로 출간

입력 : 2019-11-07 00:00:00



© 뉴스1


= 한국 독자들이 주목하고 기억해야 할 여성 문학들이 휴대하기 쉬운 문고판 '쏜살 문고'로 출간됐다.


민음사는 여성 문학의 멋진 신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지난 3년여간 기획한 '여성 문학 컬렉션'을 쏜살 문고로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책은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의 '사건',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두 손 가벼운 여행', 박완서의 '이별의 김포공항', 강신재의 '해방촌 가는 길', 강경애의 '소금'이다.


한국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무민 시리즈'의 작가이자 북유럽 현대 문화 예술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토베 얀손의 작품부터 박완서 등 한국 문학계의 거목이자 현대 우리말로 쓰인 여성 문학 작가들의 작품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컬렉션의 표지 디자인에는 최정은, 최지은, 유진아, 김린, 박연미 등 국내 여성 디자이너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독자들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여성이 마주한 세상, 여성이 기록한 경험, 여성이 분투한 운명 등을 만나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다.


추후 버지니아 울프, 마르그리트 뒤라스, 히구치 이치요, 캐서린 맨스필드와 거트루드 스타인 등 전 세계 주요 여성 작가들의 문학이 출간될 예정이다.


◇ 사건 / 아니 에르노 지음 / 윤석헌 옮김 / 민음사 / 1만800원 ◇ 여름의 책 / 토베 얀손 지음 /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1만800원 ◇ 두 손 가벼운 여행 / 토베 얀손 지음 /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1만800원 ◇ 이별의 김포공항 / 박완서 지음 / 민음사 / 7800원 ◇ 해방촌 가는 길 / 강신재 지음 / 민음사 / 7800원 ◇ 소금 / 강경애 지음 / 민음사 / 1만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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