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모르는 고향에 복음.. 한국의 은혜 갚는 길이죠"

입력 : 2019-03-15 00:00:00



‘제3세계 크리스천 인재 전형’으로 입학한 유학생들이 13일 충남 천안 백석대 교정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안=송지수


13일 충남 천안 백석대 지혜동 305호.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위한 ‘한국어 쓰기’ 수업이 한창이었다. “자, 71페이지 넘겨보세요. 따라 해 보세요. ‘줄리안씨는 프랑스 사람입니까.’”


스와질란드에서 온 느웬야 논토베코씨는 연필로 한글 단어 한 자 한 자를 짚어가며 말했다. “느에. 쁘랑수 사랑입니타.” 학생들의 노트는 한글만 같았지 그걸 해석한 언어는 제각각이었다. 논토베코씨는 “국제통상학을 공부하는데, 한국말이 진짜 어렵다”면서 “여기서 학위를 마치고 스와질란드에 돌아가 젊은 여성들의 리더십을 키우고 그들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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