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확진환자, 폐렴 증상 없이 안정적 상태"

입력 : 2020-01-25 00:00:00



2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제주검역소 직원이 고막 체온계를 이용해 열이 있는 중국 난징발 입국자의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두번째 확진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특별한 폐렴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머물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이날까지 중국 우한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조사한 대상는 32명인데 모두 음성으로 우한 폐렴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두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밝힌 증상과 특별한 변동은 없는 상황”이라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안정적으로 진료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폐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증상은 없지만 고해상도 시티를 찍었을 때는 폐렴 소견이 조금 보이는 것으로 의료진이 밝혔기 때문에 앞으로 더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국내 두번째 확진을 받은 이 환자는 55살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에서 근무하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 현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바 있다. 22일 국내에 귀국한 뒤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자택에서 머물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24일 오전 두 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이날 기준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총 1315명으로 사망자는 41명이다. 중국에서 사망자 전원을 포함한 1287명의 환자가 나왔고 태국 5명, 미국 2명, 프랑스 3명 등이다.

세계
Congress Barr
Turkey Syria Migrants
epaselect GERMANY ECONOMY TECHNOLOGY CONTINENTAL
키르기스스탄, 한국인 등 입국 금지.."내달 1일부터 시행"
건강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지역 13명째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어기고 대구서 포항 이동
중국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통제 속 신규 확진 300명대
자가격리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생활수칙 [코로나19 긴급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