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만 아플 줄 알았던 '인후염'..원인 따라 증상 가지각색

입력 : 2020-01-15 00:00:00

고령층은 폐렴 등 합병증위험↑ 통증·부기완화 일반의약품 도움 고열 등 동반하면 병원 치료 필요





우리가 흔히 목감기라고 표현하는 인후염은 원인에 따라 목 통증 외에도 다양한 전신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코감기만큼이나 괴로운 것이 바로 목감기다. 우리는 흔히 ‘목이 부었다’ ‘침을 삼키면 아프다’고 표현하는데 정확한 병명은 ‘인후염’이다.


인후염은 공기가 통하는 호흡기관인 후두와 공기 및 음식이 각각 폐와 식도로 잘 넘어가게 하는 인두가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크거나 감기, 과로, 세균감염 등에 의해 급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인후염에 계속 걸리거나 담배, 술이 잦은 경우,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 등이 지속되면 만성화된다.


인후염은 원인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초기에는 혀 뒤쪽 인두에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는 정도지만 증상이 악화화면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하며 심한 통증은 물론, 침을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진다. 고열, 두통, 식욕부진 증상을 동반하거나 편도선에 하얀색 가피가 군데군데 끼기도 한다.


심하면 옆쪽 목의 림프절이 붓고 어깨부위까지 통증이 나타나며 콕사기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 입안에 작은 수포 등을 동반하고 아데노바이러스는 고열과 함께 결막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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