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처럼 찾아오는 질염, 어떻게 예방할까?

입력 : 2019-12-11 00:00:00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여성 질환이다. 분비물의 증가와 냄새, 가려움증, 통증 등이 나타나 일상에서 불편함을 초래한다.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나을 수도 있지만 이를 부끄럽게 여겨 방치하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해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상태가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질염은 세균의 증식과 침입을 막는 유익균 '락토바실러스'가 감소하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익균은 줄어들면 다시 서식하기 어렵고, 질염을 치료하더라도 재발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평소에 질 내 컨디션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질염 예방을 위한Y존 관리법


건강한 여성의 질 내부는 약산성으로 유지된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락토바실러스균이 줄어들면 질 내 환경이 염기성으로 바뀌면서 세균성 질염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질 내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성된 끈적한 질 분비물이 비릿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이럴 때는 약산성 청결제를 사용해 질 외부 분비물을 깔끔하게 닦아내면 악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스키니진 같이 몸에 딱 달라붙는 하의나 나일론 등 합성 섬유 소재 속옷은 습기를 조절하지 못해 습한 환경을 형성하고 질염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 속옷이나 하의를 입는 것이 좋다.


세균성 질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질 내 유익균 부족이다. 질염과 변비 증상까지 케어해주는 유산균을 복용하면 질 내 유익균 케어에 도움이 된다. 이때 질 내에 정착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여성 유익균' 품종은 따로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특히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뿐 아니라 질 컨디션 케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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