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남성 정자 기능 높인다".. 양도 2배로 증가

입력 : 2019-10-10 00:00:00
dmcf-align="left"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남성 정자 기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남성 정자 기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셰필드대 연구팀은 19~30세 남성 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12주 동안 매일 '락토라이코펜' 성분의 알약을 복용했고, 나머지 절반은 가짜 알약을 복용했다. 락토라이코펜은 토마토의 주성분인 '라이코펜'을 인체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만든 성분이다. 연구 결과, 락토라이코펜을 섭취한 그룹은 가짜 알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정자가 움직이는 속도가 40% 증가했으며 정자의 양도 두 배로 증가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성분으로, 특히 남성에 좋다고 알려졌다. 토마토는 먹는 방식에 따라 라이코펜 흡수량이 달라질 수 있는데,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라이코펜이 기름에 녹아 있어 이를 함께 먹어야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연구를 주도한 앨런 페이시 박사는 "라이코펜이 정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며 "라이코펜이 정자 기능을 향상시킨 정도는 놀라운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Google New Gadgets
바이든 아들 "아버지 정치적 음해 당해..부적절한 일 없었다"
USA NEW YORK GOOGLE PRODUCT LAUNCH
UKRAINE SYRIA TURKEY MILITARY OPERATION
건강
2019년 하반기 간호조무사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나 ARS로 확인'
국민 3분의 1 요양병원서 사망하는데..연명의료 중단 가능한 요양병원 3%뿐
휴메딕스, 'CKH건강산업'과 中 화장품 시장 공략
정경심 교수의 뇌경색, 뇌종양은 어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