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 깨우자 만취 상태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입력 : 2019-04-15 00:00:00



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 사진합성, 일러스트


= 경남 통영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던 중 단속하려던 순찰차를 치고 도주한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께 통영 광도면 죽림리 인근 도로에서 단속하려던 순찰차를 자신의 차로 충돌한 뒤 약 2㎞를 달아났다.


당시 A씨는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길가 쪽에 세운 뒤 자고 있다가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깨우자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쳤다.


이후 쫓아온 순찰차들에 의해 도로 앞뒤로 가로막히자 다시 도주를 시도하며 순찰차를 반복해 들이받았다.


이 사건으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 2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또 순찰차 범퍼가 파손되는 등 700만원 상당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1%였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자던 중 갑자기 경찰이 깨우자 놀라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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