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법부 "176명 숨진 여객기 격추 용의자 다수 체포"

입력 : 2020-01-15 00:00:00





미사일 격추로 떨어진 기체 상부 -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가 지난 8일 이란의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돼 추락한 자국 여객기의 잔해를 11일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날 영국 방송 BBC에 기체의 밑에서 미사일이 날아와 격추당했기 때문에 조종석과 기체 상부가 한 번에 떨어져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AFP


이란 사법부가 지난 8일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건과 관련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용의자 다수를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람호세인 에스마일리 사법부 대변인은 회견에서 “군 합동참모본부가 이번 참사를 조사하는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면서 “사건 조사 과정에서 많은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용의자의 계급이나 규모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에스마일리 대변인은 “군 사법당국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격추된 여객기의 블랙박스에서 자료를 추출하는 일을 맡았다”면서 “전 분야에서 이번 사건의 진상을 밝혀 정의가 바로 세워지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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