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北, 러 신형 여객기 구매 의향 러 하원 대표단에 밝혀"

입력 : 2019-04-15 00:00:00



하노이 도착한 고려항공 수송기 올해 2월 24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북한 고려항공 수송기에서 장비와 물품 등이 하역되고 있다. 2019.2.24


하채림 특파원 = 북한이 평양을 찾은 러시아 의회 대표단에 러시아 여객기 구매 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네베로프 러시아 하원 부의장은 14일 "북한 측이 러시아 항공기 구매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힌 것으로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네베로프 부의장은 "북한 외상과 만남에서 우리는 민간항공과 항공기 안전 문제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항공노선이 운영 중이다"면서 "당연히 신형이고 더 안전한 항공기가 이 노선에 운항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네베로프 부의장은 북한의 신형 여객기 도입은 러시아 승객뿐만 아니라 북한에 가는 다른 외국인에게도 이롭다고 강조했다.


네베로프 부의장은 또 베트남 하노이와 러시아 울란우데로 가는 전세기편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고려항공은 러시아제 Tu-204기로 블라디보스토크, 울란우데, 상하이, 선양을 오가는 국제선을 운항한다.


북한 국내선에는 Il-18과 Tu-154 항공기가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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